"한국교회 홀사모"에서 믿음의 삼겹줄로 연합하여 거룩한 사역을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이 중차대한 사역을 한국교회가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 뜻을 함께 하신다면 홀사모님들의 볼에 흐르는 눈물이 감동의 뜨거운 눈물로 바꿔지리라 믿습니다. 그 분의 사랑이기에 주님께서 기뻐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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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내집 귀신은 다른데로 안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동안 대접 잘 받고 섬김을 받아 아지트를 만들어 놓았으니 그 좋은 보금자리를 포기 하기가 쉽지 않아 안간힘을 다해 버티지만 보혈의 능력 예수님의 이름 앞에서는 모래성처럼 무너지고 맙니다.
예배 마치면 목사님 곁에 다소곳 조용한 미소로 인사하며 스쳐가는 사모님은 나약한 일반 여인이 아닙니다. 목사님의 내조자로 실제 목회 현장 일선에서 내조의 애칭 그대로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온갖 궂은 일에 방패막은 사모님이십니다.
선교센터 건립은 예자회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그동안 홀사모들의 생활비 지원을 위한 수익사업으로 된장, 청국환, 국간장, 청국장 등을 제작·판매해온 예자회는 사업뿐만 아니라 홀사모들이 모여 기도할 장소, 선교사업의 거점이 되는 센터를 마련하기 위해 오직 주의 도우심을 바라보며 준비해왔다.
목사님의 부인, 사모님쯤 되면 인품으로나 실력으로 사회에선 그래도 엘리트 수준급이라 인정을 받아 목사님의 부인, 사모님으로 발탁이 되었습니다. 일선 목회에서 남편 목사님의 목양을 참신한 모습으로 주어진 달란트를 적극 활용하여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며 작은 예수로 어렵고 힘든 목회길에서 주님 발자국 벗어날까 노심초사 주님명령 붙잡고 이웃을 돌보며 양들의 신음소리엔 몸사릴 겨를도 없이 밤중에도 뛰쳐나가 돌보아 섬기며 일거수일투족을 빈틈없이 지켜보고 계신 나의 구원자 주님께 기쁨을 드리려 주님 마음 품고 헌신하신 우리네 사모님들, 교회에 처음나온 새신자가 익숙지 않는 교회 생활에 정 붙여 바른 신앙성장을 돈독히 이르기까지 사모님의 정겨운 숨은 헌신이 신자 누구에게나 곱게 깃들어 있습니다.
주님께서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홀덤보증 모르게 은밀한 중에 행하는자 하늘에 상이 큼이라 하신 말씀에 드러내기를 꺼려하심이리라.
아버지께서 박씨 문중에 일을 돌보시며 시골에서 마을 이장일을 맡아 하시면서 지켜보신 우상의 허상을 말씀하신 간증이셨습니다. 아버지 저는 생사화복을 주관 하시고 우주만물을 창조 하시고 통치 하신분 진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면 그 믿지 않는 죄로 지옥을 갑니다. 하나님은 가장 좋은 것을 아낌없이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시는 분입니다.
다른데서 가져온 완성품은 한 눈에 보아도 불량품이 많았습니다. 사람마다 솜씨가 달라 대바늘 굵기는 같은데 계지가 느리고 쫀쫀하여 같은 단수지만 옷에 크기의 차이가 난 것입니다. 이 조절을 정확하게 잘 해야 옷의 무늬와 단수, 칫수가 맞아 상품의 가치가 결정된 것입니다.
광주에 학교 서무과에 근무한 막내 아들을 부르시어 내가 너에게 유산으로 준 마을 입구 땅을 교회에 드려라, 우리 외에는 교회에 땅을 내어 줄 사람이 없다.
한국교회가 목사님 위주로 운영이 되다보니 목사님께서 소천하시면 교회에 후임으로 오실 목회자를 청빙하게 됩니다. 너무도 당연한 일이겠지만 요즘 여성 목회자님들 활동이 대단하십니다. 여성의 섬세함과 어진 모성애가 주님과의 일목상통으로 교회가 여성도님들의 믿음의 활동으로 한국교회 부흥이 이루어짐 같이 그 교회 특성을 가장 잘 알고 계신분 바로 사모님이십니다.
더 기억에 남은 것은 핍박하던 양반님네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또 그 분들이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마을분이 저를 찾아 오셔서 전도사님 국회의원에 출마하십시요, 당선은 걱정하지 마십시요.
반드시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 반드시 내가 너를 들어쓰리라, 찬양이 계속 입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지도목사님이신 예수인교회 민찬기 목사님께서 우리교회에 홀사모님 한분 보내주십시요. 교회 직원으로 채용하겠습니다.